시슬리 vs 올랑 vs 랑콤 with 도르나도 가문

나폴레옹 시대부터 유서 깊은 가문이었고, 프랑스 화장품을 글로벌 

명품 반열에 오르게 한 도르나도 가문이 처음 창업한 브랜드 = 올랑

1976년 시슬리를 창업 (인수)한 위베르 도르나도 백작 (前시슬리 회장)이 형인 미셀 도르나도와 함께 1952년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올랑을 먼저 설립

위베르 도르나도의 아버지 기욤 도르나도는 1932년 랑콤 브랜드 

창업에 관여할 정도로 오늘날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의 명성을 있게 

한 명문 집안

올랑 브랜드 탄생의 비밀

올랑은 19세기 유럽 소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나오는 여주인공

게르망 공작부인 오리안느 (Oriann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짐

오리안느는 귀족의 기품 있는 자태와 풍부한 감성을 갖춘 여인. 당시 프랑스 부르주아 계층의

품격 있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아이콘인 그녀의 이름을 운율감 있게 변형

이후 올랑이라는 이름은 곧 엘레강스, 즉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상징이 되었음  

올랑 브랜드 아이콘 : B21 크림

프랑스 최초로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알려짐

브랜드 창립 21주년인 1968년 올랑은 브랜드 정수를 담은 B21크림을 런칭 하였고, 

이 크림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림으로 화제를 모은 후 이후 레전드 크림으로 

각광받고 있음

B21 크림은 런칭 당시 ［화장품 계의 프랑스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킴

B21 크림은 브랜드 창립 21주년 기념, 21가지 바이오 성분, 21살의 아름다운 피부로

되돌린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져 있음

올랑의 글로벌 프리미엄 파트너

미국 니먼마커스, 일본 다카시야마 백화점… 등

올랑 with 셀러브러티 

올랑 Beauty Institute Paris

올랑은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를 연구한 최초의 브랜드로 알려져있음

현재로 프랑스 중심부인 빅토르 위고 가 (Victor Hugo Avenue)에 6500여 평방미터 규모의

올랑 뷰티 Institute를 두고, 혁신적인 제품 연구를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프레스티지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음